김일성, 강택민과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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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공식방문중인 김일성은 10일 상오 남경에서 중국공산당
총서기 강택민과 다시 만났다고 북한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회동에서 강택민은 북한노동당 창건
46주(10.10)와 관련, 김일성에게 꽃바구니를 전했으며 이에 김일성은
사의를 표시하고 강과 "동지적 이고 친선적인 담화를 나누었다"고
북한방송은 보도했으나 구체적인 대화내용은 밝 히지 않았다.
이날 김-강회동에는 부주석 이종옥, 당비서 한성룡.김용순, 주중대사
주창준, 외교부 제1부부장 강석주등과 중국공산당 정치국위원겸 국무원
부총리 오학겸, 당 중앙위 서기처 후보서기겸 판공청주임 온가실,
당대외연락부장 주량, 강소성 당위서 기 심달인, 강소성장 진환우,
주북중국대사 정의등이 배석했다.
총서기 강택민과 다시 만났다고 북한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회동에서 강택민은 북한노동당 창건
46주(10.10)와 관련, 김일성에게 꽃바구니를 전했으며 이에 김일성은
사의를 표시하고 강과 "동지적 이고 친선적인 담화를 나누었다"고
북한방송은 보도했으나 구체적인 대화내용은 밝 히지 않았다.
이날 김-강회동에는 부주석 이종옥, 당비서 한성룡.김용순, 주중대사
주창준, 외교부 제1부부장 강석주등과 중국공산당 정치국위원겸 국무원
부총리 오학겸, 당 중앙위 서기처 후보서기겸 판공청주임 온가실,
당대외연락부장 주량, 강소성 당위서 기 심달인, 강소성장 진환우,
주북중국대사 정의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