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남북고위급회담 (10.22 25, 평양) 일정협의를 위한 책임연락관
접촉이 오는 14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다.
북한측 최봉춘책임연락관은 12일 오전 우리측 김용환책임연락관에게
전화통지문 을 보내 연락관접촉을 제의했으며 우리측은 이에 동의했다.
이날 접촉에서는 우리측 대표단의 판문점 통과절차와 평양체류일정등
실무문제를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