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7~12일)동안 증시는 단자주의 급등이 두드러진 가운데 금융주만
오름세를 보였을 뿐 다른 업종은 하락세를 면치 못해 전반적으로 종합주가
지수가 밀리는 약세장을 나타냈다.
업종전환설과 함께 특정세력 개입설이 나도는 단자주는 8.0%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은행과 증권은 각각 0.2%와 0.1%씩 미등,금융주 강세에 간신히 동참했다.
하락률이 가장 컸던 업종은 광업으로 5.4% 밀렸으며 나무 4.9% 의복 4.7%
어업 4.5% 비철금속 4.3% 전자 4.1%등의 순으로 1.5% 떨어진 종합주가지수
하락세를 크게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