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질서 새생활실천운동
1년을 맞아 36개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평가대회에 참석, 새질서 새생활
운동에 앞장선 민간단체와 각계각층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한다.
실천운동 참여 민간단체장및 지역대표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노대통령은 6명으로부터 수범사례를 듣고 대화를 나눈뒤
유공자를 포상하고 지속적인 새질서 새생활운동의 추진으로 한차원 더
높은 국민운동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