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1월말까지 공원 유원지 산 계곡등 자연보호 취약지에
대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한 각 자치구별로 "자기쓰레기 되가져오기""산에서 취사행위 안하기"등
결의대회를 비롯 사진전등의 행사를 열어 자연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키로 했다.
부산시는 자연보호헌장 선포 13주년을 맞아 이같은 행사를 진행키로 하고
기존 자연보호신고소 요원과 산림및 경찰공무원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 불법취사행위를 비롯 분재 및 수석채취등 자연훼손행위 쓰레기
투기행위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