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보험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제5회우수계약
단체초청테니스대회가 오는 20일 상오9시 서울중지도 자이안트클럽에서
개최된다.
매년 참가단체수가 늘어나는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60개단체에서 1백20명의 테니스인들이 참가, 복식경기로 치러진다.
예선조별 리그와 본선토너먼트방식으로 열리는 올 대회에는 군별
1,2,3위에게 부상과 트로피가 주어짐은 물론 행운상 특별상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대회 당일 비가 올 경우 오는 27일로 대회가 순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