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우대소액채권 저축규모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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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우대소액채권 저축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세금우대소액채권 저축자수및
저축금 액은 24만9천1백43개, 1조1백54억5백만원으로 지난 8월 말보다
저축자수는 1만4천17개, 저축금액은 6백67억8천1백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증권저축 계좌수및 금액은 80만5천23개,
1조3천9백12억원으로 저축자수는 1만1백41개가 줄어들고 저축금액은
21억원이 늘어나는데 그쳐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이 세금우대 소액채권저축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올들어
주식시장의 침체로 주식투자의 이점이 없어지고 채권수익률의 상승으로
투자자들의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세금우대 저축의 경우 16.5%의
세금 감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1년 만기시 17.8%의 세후 수익을 올릴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세금우대소액채권 저축자수및
저축금 액은 24만9천1백43개, 1조1백54억5백만원으로 지난 8월 말보다
저축자수는 1만4천17개, 저축금액은 6백67억8천1백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증권저축 계좌수및 금액은 80만5천23개,
1조3천9백12억원으로 저축자수는 1만1백41개가 줄어들고 저축금액은
21억원이 늘어나는데 그쳐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이 세금우대 소액채권저축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올들어
주식시장의 침체로 주식투자의 이점이 없어지고 채권수익률의 상승으로
투자자들의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세금우대 저축의 경우 16.5%의
세금 감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1년 만기시 17.8%의 세후 수익을 올릴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