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추곡수매문제 논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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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17일오전 국회에서 조경식농림수산부
장관과 정창화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국회농림수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금년도 추곡수매문제를 논의한다.
민자당은 회의에서 인건비등 한계생산비의 상승과 농수산물 개방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등을 들어 금년도 추곡수매가및 수매량은 10%인상에
통일벼 1백50만석 일반벼 8백50만석등 모두 1천만석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측에 강력히 촉구할 예 정이다.
민자당은 특히 최근 양곡유통위원회가 제시한 수매량및 수매가도
8백50만-9백50만석에 9.5-10.5%인상이라는 점을 들어 최소한
양곡유통위원회의 건의대로 9.5%인상 에 9백50만석은 되여야 한다는
입장을 개진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부측은 국가재정의 어려움과 쌀재고량의 급증등을 들어
5%인상에 통일벼 1백50만석을 포함 전체수매량도 6백만석 이상은 받아
들일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장관과 정창화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국회농림수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금년도 추곡수매문제를 논의한다.
민자당은 회의에서 인건비등 한계생산비의 상승과 농수산물 개방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등을 들어 금년도 추곡수매가및 수매량은 10%인상에
통일벼 1백50만석 일반벼 8백50만석등 모두 1천만석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측에 강력히 촉구할 예 정이다.
민자당은 특히 최근 양곡유통위원회가 제시한 수매량및 수매가도
8백50만-9백50만석에 9.5-10.5%인상이라는 점을 들어 최소한
양곡유통위원회의 건의대로 9.5%인상 에 9백50만석은 되여야 한다는
입장을 개진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부측은 국가재정의 어려움과 쌀재고량의 급증등을 들어
5%인상에 통일벼 1백50만석을 포함 전체수매량도 6백만석 이상은 받아
들일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