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은 17일 검찰총장의 성서실종어린이사건 조속해결지시와
관련 대구지방경찰청 산하 각경찰서별로 전담요원 50명씩을 차출 이날부터
15일동안 부산,경남지역에 대해 정밀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지난 16일하오 서진규강력부장 주재로 대구지방경찰청
강력과장,달서경찰서장등 성서국교생 실종사건 전담수사관대책회의를 열고
17일부터 15일동안 정밀 수색에 나서기로 했었다.
검찰은 이와함께 남해안지역 낙도등에 대해서도 재점검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