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사와 합작건 놓고 극동정유대주주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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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정유대주주인 장홍선전사장이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국제
석유투자회사(ADIPIC)에 이어 프랑스의 토탈사와 합작을 추진중이나
현대측의 반대입장으로 성사여부는 불투명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장전사장은 연말까지 증자해야할 7백50억원중
5백24억원을 ADIPIC사와 토탈사가 절반씩 인수토록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현대측은 이들회사가 지분참여조건으로 제시하고있는 원유의
장기공급계약과 경영참여를 받아들일수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측의 이같은 입장고수로 이번합작계획이 무상될경우 장전사장은
연말까지로 잡혀있는 1천5백억원규모의 2차증자에 참여하기가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석유투자회사(ADIPIC)에 이어 프랑스의 토탈사와 합작을 추진중이나
현대측의 반대입장으로 성사여부는 불투명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장전사장은 연말까지 증자해야할 7백50억원중
5백24억원을 ADIPIC사와 토탈사가 절반씩 인수토록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현대측은 이들회사가 지분참여조건으로 제시하고있는 원유의
장기공급계약과 경영참여를 받아들일수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측의 이같은 입장고수로 이번합작계획이 무상될경우 장전사장은
연말까지로 잡혀있는 1천5백억원규모의 2차증자에 참여하기가 어려울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