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지역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군사및 정치협상
기구보다는 경제협력체 결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리처드 솔로먼 미동아시아
담당 차관보가 18일 말했다.
솔로먼차관보는 이날 가진 위성TV 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이같은
관점에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은 이지역 평화와 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