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LNG수입자그룹(GIIGNL)제21차 연차총회가 한국가스공사주최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호텔신라에서 열린다.
미국 일본등 13개국 38개회원사대표 1백30명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는
이틀간의 본회의에서 각국별 에너지수급및 정책 회원사별 천연가스사업
추진현황 LNG매매계약및 수송관련정보 LNG의 기술연구결과 에너지관
련기구의 활동등을 의제로 토의를 갖게된다.
본회의에 앞서 20일 하오에는 회장단회의가 열리며 참석자들은 24일
평택LNG인수기지를 시찰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71년에 설립된 이기구에 85년 가입했고 총회를 처음 서울에서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