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가 21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 제3회
국제방사선폐기물공동학술회의는 22개국 2백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원전국제협력에관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선언문에서 각국 전문가들은 원자력및 방사성폐기물관계의 신기술과
아이디어가 국제적 공유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상호정보교환강화의 필요
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