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금융시장의 금리가 1일물과 기일물간의 금리차가 축소되는등 점차
안정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22일 단자사콜금리는 1일물의 경우 연15.5-16%로 전날보다 1.5-2%포인트
가량 상승한 반면 7일물은 17-19%,15일물은 20-21%수준으로 내렸다.
1일물등 초단기금리가 다시 반등한것은 이날 지준마감을 맞아 은행들의
자금수요가 늘어난데 따른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15일물등은 1일물등
초단기물에 비해 금리가 높아 수요가 격감했으며 이에따라 금리도 내리는
추세에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단자사관계자들은 25일의 부가세납부 월말자금수요등으로
1일물금리는 다소 상승,연17-18%선까지 오를것으로 내다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