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역진흥회(JETRO)는 급확대되는 무역흑자를 줄이기위해 다양한
수입촉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아래 내년부터 일본내 5개소에 해외
기업과 일본수입업자들이 상담할수 있는 전문시설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일경산업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또한 미국의 아메리칸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이 일본에서 제품을
판매할때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도 수입촉진사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촉진시설은 통산성이 내년부터 지정할 예정인데 그규모는 연면적
6백60 9백90평에 달할 전망이다. 각시설에는 5명정도의 직원이 배치돼
수시로 상담을 해주며 상품전시도 할 예정이다.
현재 JETRO는 전시회와 박람회에서 외국기업에 상담해주거나 상품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나 상설회장은 도쿄외 이케부쿠로등 두곳에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