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모방이 (주)엘덴상사를 인수, 내수기성복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영모방은 22일 경영다각화를 위해 아동복전문생산판매업체인 엘덴상사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엘덴상사는 서울지역의 12개 백화점을 포함, 전국에 25개의 직매장 및
7개대리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년7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있는 업체다.
삼영모방은 그동안 모사및 모직물을 국내기성복업체에 공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