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대표 배창환)이 복합금속재료인 크래드메탈스생산에 나섰다.
이회사는 그동안 전량 미.일등에서 수입해오던 크래드 메탈스생산에
나서기로 하고 최근 충북 청원군에 대지 8천평 건평 1천평규모의 공장을
완공했다.
청원공장준공에 맞춰 이회사는 연6백t의 크리드 메탈스 생산에 들어갔다.
크래드 메탈스는 두께는 최소 0.25미크론까지 폭은 1.5 이상의 조각모양
으로 세공이 가능한 금속재료로 스위치 컨넥터등의 접속에 사용된다.
또한 전자빔을 이용,최대4대1의 두께차가 있는 서로다른 금속재료를
용접할수 있는 재료이다.
크래드 메탈스의 국내시장은 연간 80억원규모로 그동안 전량 수입해왔는데
수입품의 대부분은 일본제품이었다.
창성은 크래드 메탈스의 국내생산을 계기로 내수는 물론 홍콩,태국등
으로의 수출도 적극 검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