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고도후유장해보험금을 사망보험금수준까지 끌어올린
"현대인상해보험"상품을 개발,내달 1일부터 시판한다.
현대해상화재는 24일 장해급수가 80%를 넘는 고도 후유장해의 경우 종래
보험가입금액의 3 1백%한도에서 지급하던 보험금체계를 사망과 동일하게
계약에따라 2배,5배,10배까지 끌어올려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보험은 종래 5년,10년,15년만기등 5년이상 장기계약이던 만기구조에
3년짜리가 신설됐다.
이회사는 또 현대인상해보험외에 중소자영업자들의 각종 위험을 담보하는
적립형점포 종합보험에 화재만을 담보하는 특약을 신설하고 가입대상에
작업물건 공장물건 위험품물건을 첨가해 소규모 공장의 보험수요를
흡수토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