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시판 허용, 총선이후로 연기...안필준 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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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준보사부장관은 24일 광천음료수(생수)의 시판허용은 제14대 총선이
끝나는 내년 4월 이후로 미루겠다고 밝혔다.
안장관은 이날 기자 간담회 석상에서 이같이 밝히고 "보사부의 생수 시판
혀용방침은 변함이 없으나 최근 서울시의회등의 유보 건의와 국민들의
반대여론을 수용하고 생수 시판 허용 등을 골자로 하는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뒤 법 개정에 따른 보완대책이 정비될 때까지 시판
혀용을 미루겠다"고 말했다.
안장관은 이와관련"생수시판 허용 시점은 14대 총선이 끝난뒤 빠르면 4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며,시판이 된다 하더라도 보사부는 수돗물의 수질을
높이는데 모든 행정력을 경주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장관은 기존 생수업자들의 음성적인 시판에 대해"이들 업자들이 제조한
생수를 일부 국민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단속에 나서지는
않겠지만 최근 사법부에서도 불법적인 시판을 단속하는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와 있는 만큼 적절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나는 내년 4월 이후로 미루겠다고 밝혔다.
안장관은 이날 기자 간담회 석상에서 이같이 밝히고 "보사부의 생수 시판
혀용방침은 변함이 없으나 최근 서울시의회등의 유보 건의와 국민들의
반대여론을 수용하고 생수 시판 허용 등을 골자로 하는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뒤 법 개정에 따른 보완대책이 정비될 때까지 시판
혀용을 미루겠다"고 말했다.
안장관은 이와관련"생수시판 허용 시점은 14대 총선이 끝난뒤 빠르면 4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며,시판이 된다 하더라도 보사부는 수돗물의 수질을
높이는데 모든 행정력을 경주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장관은 기존 생수업자들의 음성적인 시판에 대해"이들 업자들이 제조한
생수를 일부 국민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단속에 나서지는
않겠지만 최근 사법부에서도 불법적인 시판을 단속하는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와 있는 만큼 적절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