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투자가 매매동향 (24일) > 금융/대형제조주중심 매도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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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를 선두주자로 주가 720고지 재탈환을 시도했던 24일 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가들은 활발한 매매주문을 내며 시장에 적극 참여했으나
매도물량이 매수물량보다는 많았다.
기관은 총3백60만주를 매수하고 3백80만주를 매도했다. 전장에는 일반
매수세에 힘입어 큰폭상승세를 보인 금융주를 주로 팔았다.
그러나 3투신만은 매수우위전략을 구사하면서도 대형제조주 매물을 꾸준히
늘려나갔다. 후장들어 신용대기매물이 집중 포진한 720대에 주가가
접근하자 금융주와 자동차관련 대형제조주매물을 늘렸다.
장이 끝날 무렵에는 낙폭이 심화된 시중은행 지방은행등 금융주를
저가권에서 재매입하기도 했다.
한투는 전기전자를 파는 가운데서도 삼성전자를 샀으며 포철 한전등
국민주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제지 신설증권사주식을 샀다. 대투는
제조 금융주를 사는 대신 은행 건설주를 팔았다.
국투는 이식매물로 대거나온 지방은행주와 건설주를 매수했다. 단자주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대투는 이날 장후반에 단자주를 내놓기 시작해 단자주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은행권은 20만주씩을 사고 팔았다.
오랜만에 물량을 40만주가량 내놓은 보험사는 대형제조주중 금성사
대우전자 대우통신을 팔았다. 이들은 특히 기아차 현대차를 자전거래했다.
해외펀드중에 KAF(코리아아시아펀드)는 동부증권 안국화재를 사고
현대정공을 팔았다. 공무원연금 사학연금도 매수에 참여했다.
기관투자가들은 활발한 매매주문을 내며 시장에 적극 참여했으나
매도물량이 매수물량보다는 많았다.
기관은 총3백60만주를 매수하고 3백80만주를 매도했다. 전장에는 일반
매수세에 힘입어 큰폭상승세를 보인 금융주를 주로 팔았다.
그러나 3투신만은 매수우위전략을 구사하면서도 대형제조주 매물을 꾸준히
늘려나갔다. 후장들어 신용대기매물이 집중 포진한 720대에 주가가
접근하자 금융주와 자동차관련 대형제조주매물을 늘렸다.
장이 끝날 무렵에는 낙폭이 심화된 시중은행 지방은행등 금융주를
저가권에서 재매입하기도 했다.
한투는 전기전자를 파는 가운데서도 삼성전자를 샀으며 포철 한전등
국민주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제지 신설증권사주식을 샀다. 대투는
제조 금융주를 사는 대신 은행 건설주를 팔았다.
국투는 이식매물로 대거나온 지방은행주와 건설주를 매수했다. 단자주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대투는 이날 장후반에 단자주를 내놓기 시작해 단자주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은행권은 20만주씩을 사고 팔았다.
오랜만에 물량을 40만주가량 내놓은 보험사는 대형제조주중 금성사
대우전자 대우통신을 팔았다. 이들은 특히 기아차 현대차를 자전거래했다.
해외펀드중에 KAF(코리아아시아펀드)는 동부증권 안국화재를 사고
현대정공을 팔았다. 공무원연금 사학연금도 매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