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상품의 저축한도가 확대됨에 따라 증권사간 저축캠페인이 재연되면서
채권편입수익률이 치솟고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신증권이 근로자장기증권저축의 회사채편입
수익률을 19.0% 적용,이상품이 발매된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으며 대신증권과 동서증권도 각각 18.8%와 18.7%의 높은 수익률을
적용하고있다.
또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의 채권편입수익률도 오름세를 보여 동양증권이
18.6%의 수익률을 적용하고 있으며 동서 대신 쌍용투자증권등도 18.5%의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관계자들은 그러나 채권편입수익률을 높여 투자자들을 유치하는것은
좋으나 이로인해 또다시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주지않을까 우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