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유고응징" 경고...평화안 수락 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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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연방군이 28일 두브로브니크시 외곽으로 진격하고있는
가운데 유럽공동체(EC)는 오는 11월5일까지 EC평화안을 수락하지
않는 유고공화국들을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유엔사무총장은 안보리
에 대유고 무기금수를 위반하는 나라에 대해 조치를 취해주도록 촉구
했다.
또 유고의 연방공군기 한대가 국경선을 넘어 한 헝가리 촌락에 산탄형의
폭탄을 투하,희생자는 없었지만 가옥들에 피해를 입힌것으로 전해져
4개월간 계속되고있는 유고 분규가 국제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가운데 유럽공동체(EC)는 오는 11월5일까지 EC평화안을 수락하지
않는 유고공화국들을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유엔사무총장은 안보리
에 대유고 무기금수를 위반하는 나라에 대해 조치를 취해주도록 촉구
했다.
또 유고의 연방공군기 한대가 국경선을 넘어 한 헝가리 촌락에 산탄형의
폭탄을 투하,희생자는 없었지만 가옥들에 피해를 입힌것으로 전해져
4개월간 계속되고있는 유고 분규가 국제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