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11월 아기기저귀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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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럭키가 오는 11월부터 아기기저귀시장에 진출,현재 합작기업이
주도하는 이시장에서 외국브랜드들과 한판 승부를 겨룬다.
럭키는 29일 바이오세라믹과 고흡수성수지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고
흡수력이 뛰어난 팬티형 아기기저귀를 자체기술진에 의해 개발,다음달
1일부터 본격시판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럭키는 지난 90년하반기에 1백억원을 투입,충북 청주에 연산
8천만개생산규모의 공장을 최근 완공해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연간 1천억원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아기기저귀시장은 그동안 유한킴벌리
쌍용제지 서통P&G 태평양프랑세와등 합작기업들이 참여해왔는데 국내기술로
기저귀를 개발,참여하기는 럭키가 처음이다.
럭키는 전체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응가밴드가 있는
고급형팬티기저귀를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순우리말인 "젬제미"라는 상표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바이오세라믹을
사용,피부자극및 피부염의 발생을 최소화한것이 특징이다.
아기기저귀의 보급률은 현재 20%선에 그치고 있어 선진국수준인 70 80%에
이를경우 약 3천억 4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할수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럭키의 이 시장 참여는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을 급속히 늘리고 있는
세계적인 생필품메이커인 P&G사의 시장잠식을 미리 막기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주도하는 이시장에서 외국브랜드들과 한판 승부를 겨룬다.
럭키는 29일 바이오세라믹과 고흡수성수지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고
흡수력이 뛰어난 팬티형 아기기저귀를 자체기술진에 의해 개발,다음달
1일부터 본격시판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럭키는 지난 90년하반기에 1백억원을 투입,충북 청주에 연산
8천만개생산규모의 공장을 최근 완공해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연간 1천억원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아기기저귀시장은 그동안 유한킴벌리
쌍용제지 서통P&G 태평양프랑세와등 합작기업들이 참여해왔는데 국내기술로
기저귀를 개발,참여하기는 럭키가 처음이다.
럭키는 전체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응가밴드가 있는
고급형팬티기저귀를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순우리말인 "젬제미"라는 상표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바이오세라믹을
사용,피부자극및 피부염의 발생을 최소화한것이 특징이다.
아기기저귀의 보급률은 현재 20%선에 그치고 있어 선진국수준인 70 80%에
이를경우 약 3천억 4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할수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럭키의 이 시장 참여는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을 급속히 늘리고 있는
세계적인 생필품메이커인 P&G사의 시장잠식을 미리 막기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