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30일 부산지역 신발업계의 연쇄도산사태와 관련, 당실태
조사단(단장 조순형최고위원)의 보고를 듣고 운영자금 8백억원과 생산
시설자금 1천 억원을 긴급 지원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민주당은 또 운영자금 지원액중 5백억원은 완제품 업체에, 3백억원은
부품공업 업체에 각각 지원토록 하며 이미 대출된 자금의 상환기간연장
<>신발업체중 무역 금융대상기업의 확대 <>지난 여름 수해를 입은 업체의
복구자금 조속 지원등을 아울 러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