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기관 신설 계획...김진현과기처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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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과학기술정보 유통체제의 강화를 위해 종합적인 과학기술정보
기관을 신설하거나 기존의 기관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현 과학기술처장관은 30일 오전 한국공업표준협회가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에 초청연사로 참석, 이같이 밝히고
기술정보 수집의 활성 화를 위해 정보제공자에 대한 보상제도와
해외에서의 정보수집 전담기구 설치도 검 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또 과학기술 투자액도 지난 89년의 3조원에서 96년에는
12조원, 2천1 년에는 30조원으로 GNP(국민총생산)의 5%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이의 재원확보 를 위해 특별회계를 만들어 목적세 등의
별도재원을 강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기술로 제조된 제품의 시장진출을 돕기위해 국산
신기술제품의 우 선 구매정책과 신기술 제품의 보험제도, 성능보증제도
등을 실효성 있게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
기관을 신설하거나 기존의 기관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현 과학기술처장관은 30일 오전 한국공업표준협회가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에 초청연사로 참석, 이같이 밝히고
기술정보 수집의 활성 화를 위해 정보제공자에 대한 보상제도와
해외에서의 정보수집 전담기구 설치도 검 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또 과학기술 투자액도 지난 89년의 3조원에서 96년에는
12조원, 2천1 년에는 30조원으로 GNP(국민총생산)의 5%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이의 재원확보 를 위해 특별회계를 만들어 목적세 등의
별도재원을 강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기술로 제조된 제품의 시장진출을 돕기위해 국산
신기술제품의 우 선 구매정책과 신기술 제품의 보험제도, 성능보증제도
등을 실효성 있게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