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대생 3백여명은 30일 오후 4시부터 부산시교육청 앞에 몰려가
"교대졸업생 1백% 임용보장"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초등교사 적체를 이유로 시교육청이 졸업생의 36%만
채용하려는 것은 교대출신자의 진로를 막는 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며
졸업생 전원임용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