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수출이 느림보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31일 한국생활용품수출조합에 따르면 지난7월말 현재 생필품수출은
19억2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증가하는데 그쳤다.
품목별로는 최대수출품목인 가방류가 전년동기보다 3.7%줄어든
4천4백만달러어치를 수출,수출둔화세의 요인으로 작용했고 PP부대 의류등이
각각 0.1%와 1.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