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투자증권 런던현지법인이 국내증권사해외법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물해외증권발행의 단독주간사를 따냈다.
쌍용투자증권 런던현지법인은 30일 개점이후 첫사업으로 7천만달러의
쌍용양회해외 CB(전환사채)발행의 단독주간사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쌍용양회해외CB는 1일 유러시장에서 발행되며 전환프리미엄은 20
25%,이자율은 3-3.5%로 예상된다.
국내증권사가 공동으로 한국물해외증권발행의 주간사를 맡은적은 있으나
외국현지법인이 주간사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