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에 윤만희씨 특허청이 주최한 91전국우수발명품전시회에서
윤만희씨(47.서부산업사장)가 출품한 "어학용 카세트의 문자 자동선택
반복장치"가,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31일 특허청은 국무총리상에
박승일씨(51)의 "자동차 클러치용 진공배력장치"가 WIPO(세계지적재산권
기구)총장상은 안운선씨(61)의 "스테인리스강의 산화착색방법"이 차지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상을 받은 "어학용 카세트의 문자 자동선택 반복장치"는 카세트에
8비트 컴퓨터를 장착,문장의 자동반복과 1대1대하및 발음측정기능을 지닌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발명품이다. 이제품을 출품한 윤만희사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자세로 이제품을 개발했다며 "기술개발만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수장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중소기업우수발명상=김병문 박진수 김복문
<>금상=최영환 조재형 최완순 윤윤택 안광헌 김남숙 박영근
<>은상=박재규 김병준 이효창 김운수 박성룡 백운룡
<>동상=진인주 김인석 한경수 문영식 이태웅 김종길
<>장려상=성기장 김철중 김광식 이영태 박정식 김경환 장상훈 권장순
이상태 윤천기 정진구 정병철 박연수 박청길 문신권 정병진
최정웅 김성호 박인호 허재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