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해사기구 이사국 피선...외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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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국제해사기구(IMO)의 C그룹(지역별 해상운송 이해관계국)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외무부가 2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1일 런던에서 열린 제17차 IMO총회 이사국선거에
입후보, 스페인 나이제리아 바하마 이집트등 15개국과 함께 이사국에
선출됐다.
우리나라가 임기 2년의 IMO 이사국에 피선된 것은 지난 62년 이 기구에
가입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IMO이사국은 A그룹(해상운송 최대이해관계국) B그룹(해상교역
최대이해관계국) C그룹(기타 지역별 해상운송 이해관계국)등으로
구성돼있다.
한편 북한은 지난 86년 IMO에 가입했으며 지난 5월 런던에
상주대표부를 개설한 바 있다.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외무부가 2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1일 런던에서 열린 제17차 IMO총회 이사국선거에
입후보, 스페인 나이제리아 바하마 이집트등 15개국과 함께 이사국에
선출됐다.
우리나라가 임기 2년의 IMO 이사국에 피선된 것은 지난 62년 이 기구에
가입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IMO이사국은 A그룹(해상운송 최대이해관계국) B그룹(해상교역
최대이해관계국) C그룹(기타 지역별 해상운송 이해관계국)등으로
구성돼있다.
한편 북한은 지난 86년 IMO에 가입했으며 지난 5월 런던에
상주대표부를 개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