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국무총리는 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북5도민
3백50여명을 초청, <국민과의 대화>를 갖고 평양에서 열렸던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의 결과와 전망등을 설명했다.
이날 <국민과의 대화>에는 이상연내무장관과 최창윤공보처장관및
송한호통일원 차관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