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개혁차원서 제도개선"...노대통령 김대표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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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과
주례회동을 갖고 "정부는 지금 정치적 민주화에 이어 행정의 민주화를
다지기위해 내정개혁 차원에서 불합리적이고 비현실적인 제도, 관행의
개혁을 추진중이므로 당에서도 정부의 취지를 잘 설명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있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김대표로부터 당무보고를 받고 추곡수매문제에 대해
"이번 수매가는 정부가 농촌의 어려움, 재정여건, 농민의 사기와 농가의
소득기여등을 종합하여 결정한 것"이라면서 "당에서도 농민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에 대해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또 최근 민간단체에서 전개하고 있는 근검절약운동에
민자당에서 적극 앞장서고 근검절약 풍조가 국민속에 정착될수 있도록
당차원에서 방안을 수립하여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우리사회는 지금 선진국의 문턱에서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고 전제, "기술의 낙후성과 인력, 사회간접시설의 부족이 경제성장의
애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어려운 일을 회피하려는 풍조도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있다"며 사회지 도층인사들이 사치와 낭비, 과소비 풍조를
바로잡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 다.
주례회동을 갖고 "정부는 지금 정치적 민주화에 이어 행정의 민주화를
다지기위해 내정개혁 차원에서 불합리적이고 비현실적인 제도, 관행의
개혁을 추진중이므로 당에서도 정부의 취지를 잘 설명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있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김대표로부터 당무보고를 받고 추곡수매문제에 대해
"이번 수매가는 정부가 농촌의 어려움, 재정여건, 농민의 사기와 농가의
소득기여등을 종합하여 결정한 것"이라면서 "당에서도 농민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에 대해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또 최근 민간단체에서 전개하고 있는 근검절약운동에
민자당에서 적극 앞장서고 근검절약 풍조가 국민속에 정착될수 있도록
당차원에서 방안을 수립하여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우리사회는 지금 선진국의 문턱에서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고 전제, "기술의 낙후성과 인력, 사회간접시설의 부족이 경제성장의
애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어려운 일을 회피하려는 풍조도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있다"며 사회지 도층인사들이 사치와 낭비, 과소비 풍조를
바로잡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