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UN등 국제기구통해 남북실향민왕래 추진 입력1991.11.02 00:00 수정1991.11.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원식국무총리는 2일 "국제적십자사본부나 유엔등 국제기구를 통해남북한 실향민들의 자유왕래나 상봉및 편지교환등 이산가족문제를해결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총리는 이날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북5도민과 가진"국민과의대화"에서 "북한측에 대해 70세이상의 고령자들만이라도 우선 자유왕래할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갈라지는 경제운동장…글로벌사우스로 통상지도 확대할 때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은 중국 화웨이와 관계사 68곳을 금수조치 대상(EL)에 올리는 동시에 중국산 통신장비에 25% 관세를 부과했다. 화웨이 제품이 중국 정부의 스파이 및 정보 탈취 활동을 수행... 2 [이 아침의 화가] 작품 가장 비싼 생존작가…에드 루샤 살아 있는 화가 중 작품값이 가장 비싼 작가는 누구일까.2024년 세계 미술품 경매시장은 미국 팝아티스트 에드 루샤(87·사진)의 손을 들어줬다. 대표작 ‘스탠더드 주유소’ 시리즈의... 3 국내기업 1031곳 참가 '역대 최대'…최태원·젠슨 황 만날 듯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 등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달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