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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면 톱 > 전대차관 대소련수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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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차관에 의한 대소수출이 시작됐다.
    4일 상공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은 소련정부로부터 차관자금상환에
    대한 확약서가 도착함에 따라 더이상 대소수출을 미룰 이유가 없는것으로
    보고 융자승인이 확정된 품목들부터 DP(Document on Payment)등 외상거래를
    조건으로한 대소수출상품 실어내기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지난1일 1천5백만달러어치의 냉연강판을 실어냈고 (주)대우와
    럭키금성상사도 지난2일 1백80만달러와 65만달러어치의 아연도강판과
    축전지를 각각 통관시켰다고 밝혔다.
    이들 종합상사의 대소전대차관용 상품수출은 신용장(LC)에 의한 정상적
    거래가아닌 것이어서 다소 시비의 소지는 있으나 그동안 상당수 국내기업
    들이 대소수출을 전제로 상품생산을 진행,생산이 완료된채 창고에 보관
    되어온 물품의 경우 대금상환이 보장된 상태에서 굳이 수출을 미룰이유가
    없다는 판단아래 외상거래방식으로 수출이 시작된 것이다.
    상공부관계자는 "4일 현재까지 2천만달러가량의 상품이 DP방식으로
    통관된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하고 "이들 외상거래의 경우 대금회수에 별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LC내도이전에라도 생산된상품을 실어내는
    일을 굳이 막을필요가 없는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해 당분간 DP방식의
    전대차관 용대소수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수출입은행관계자는 "현재까지 현대 삼성 대우 럭키금성등 국내기업들이
    내보낼 상품44건 1억7천8백여만달러어치에 대해 융자승인을 내주었다"고
    밝히고 "늦어도 이번주내로 소련측으로부터 LC내도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있어 대소수출이 더욱 활발해질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소형전동기 전화선등 일부품목들은 아직 국내기업들에 대한
    창구조정문제가 매듭지어지지않아 관련기업간 마찰이 계속되고있다.
    정부는 당초 소형전동기(3천만달러)전화선(1천5백만달러)등 2개품목의
    국내공급선을 삼성물산과 럭키금성상사 2개사로 지정했으나 이들 품목에서
    대소거래관계를 유지해온 (주)대우가 기득권을 주장하며 반발,상공부가
    단안을 늦추는 바람에 소련측의 조기공급요청에도 수출상담자체가 겉돌고
    있다.
    또 신발 폴리스티렌등의 경우는 소련측이 융자승인신청서를 부정확하게
    제출,수은이 융자승인을 못내주고있어 관련기업들이 제품생산을
    완료해놓고도 선적을 못해 재고부담이 계속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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