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김일성의 중국방문(10.4-14)은 쌍방간 전통적인 친선강화와 함께
사회주의 고수를 위한 공동투쟁을 보다 확고하게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북한의 당비서 한성룡이 4일 강조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한은 이날 김일성의 중국방문과 관련해 평양주재
중국대사관원들과 가진 친선모임에서 이번 김일성의 중국방문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는 가운 데 김일성과 중국수뇌부와의 연쇄회담서는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끊임없이 발전시킬데 대한 공동의 확고한 의지가
천명됐다"고 지적한 것으로 북한방송들이 5일 보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