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도입 통한 경제발전 긴요...등, 김일성에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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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실권자 등소평은 북한주석 김일성에게 (경제)건설이 중요하다고 지
적하면서 특히 차관도입을 통한 경제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홍콩의
중국계 월간지 경보가 5일자 최신호에서 밝혔다.
이잡지는 지난달초 중국을 방문한 김주석이 6일 양상곤국가주석과
오찬회동후 등을 방문했으며 비공개로 열린 이회담에서 등은 김주석에게
"중국이 10여년간 개혁 개방을 시행한후 얻어낸 중요한 결론은 공산당이
혁명에서 승리한후 가장 절실하게 처리해야할 근본임무는 건설을 잘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이자리에는 강택민 양상곤 이붕 만리등도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경보는 또 북경고위소식통을 인용,등소평이 차관도입을 통한 경제발전이
필요하다고 김주석에게 권고한 것으로 지적했는데 김주석이 중국의
끊임없는 지원에 고맙다는 인사말에 대해 등은 "도울수있는 것은 차관인데
돈을 빌려 제때 갚는다면 쌍방에 유리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적하면서 특히 차관도입을 통한 경제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홍콩의
중국계 월간지 경보가 5일자 최신호에서 밝혔다.
이잡지는 지난달초 중국을 방문한 김주석이 6일 양상곤국가주석과
오찬회동후 등을 방문했으며 비공개로 열린 이회담에서 등은 김주석에게
"중국이 10여년간 개혁 개방을 시행한후 얻어낸 중요한 결론은 공산당이
혁명에서 승리한후 가장 절실하게 처리해야할 근본임무는 건설을 잘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이자리에는 강택민 양상곤 이붕 만리등도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경보는 또 북경고위소식통을 인용,등소평이 차관도입을 통한 경제발전이
필요하다고 김주석에게 권고한 것으로 지적했는데 김주석이 중국의
끊임없는 지원에 고맙다는 인사말에 대해 등은 "도울수있는 것은 차관인데
돈을 빌려 제때 갚는다면 쌍방에 유리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