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는 5일로 마감한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유치 자원신청''에 전국
40개 지역에서 응모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북과 전남이 각 10개소로 가장 많고 강원과 경남이 각
5개, 충남4개, 경기. 충북, 전북이 각 2개소씩이다.
특성별로는 임해지역이 18개, 내륙지역이 16개, 도서지역 6개소이다.
과기처는 이들 40개지역 가운데 처분장 부지로서 가능성이 있는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 지질등 정밀조사에 들어가 올해안에 1개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