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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기술도입 비중 감수록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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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의 선진기술도입 비중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62년부터 90년까지의
    중소기업기술 도입은 3천84건으로 전체의 44.4% 에 불과했고 작년에는
    전체 7백38건중 2백70건으로 그 비중이 36.6%로 더욱 낮아졌다.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도입
    비중이 이같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이 자본과 정보의 부족으로
    기술혁신에 소극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관련, 중소기협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선진국의 경우, 기술집약적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등의 등장으로 중소기업이 기술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있다고 지적하고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정부가 지원금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 했다.
    한편 우리나라가 62년부터 작년까지 도입한 기술 6천9백44건중
    일본으로부터의 도입이 3천5백36건으로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해 일본에
    대한 심각한 기술의존도를 반영했다.
    업종별로는 기계부문이 1천7백90건으로 가장 많고 전기.전자가
    1천6백42건, 정유.화학이 1천1백92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89년부터 경제교류가 시작된 공산권으로 부터의 기술도입은
    89년에 2건이 었으나 작년에 3건으로 늘었는데 앞으로 공산권과의 교역
    증가에 따라 기술도입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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