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일본/북한간 회담 18, 19일 북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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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5일 제5차 일.북한간 국교정상화 회담을 오는 18,19일
북경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4차회담(8월30일-9월2일) 이후 남북한의 유엔동시
가입,부시 미대통령의 새로운 핵국축제안,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전술핵무기 철거.폐기 등 북한의 핵사찰수락을 위한 분위기가 충분히
조성되어 있어 핵사찰을 교섭진전의 전 제조건으로 삼고 있는 일본측의
요구에 북한측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이밖에 이번 회담에서는 관할권, 청구권, "이은혜문제"등에 대해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북경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4차회담(8월30일-9월2일) 이후 남북한의 유엔동시
가입,부시 미대통령의 새로운 핵국축제안,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전술핵무기 철거.폐기 등 북한의 핵사찰수락을 위한 분위기가 충분히
조성되어 있어 핵사찰을 교섭진전의 전 제조건으로 삼고 있는 일본측의
요구에 북한측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이밖에 이번 회담에서는 관할권, 청구권, "이은혜문제"등에 대해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