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3일간 한미 연례안보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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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서울에서 열린다고 국방부가 6일 발표했다.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는 한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양국의 주요 군사정책을 협의하는 기구로서 지난
68년부터 매년 양국의 국방장 관을 수석대표로 서울과 워싱턴에서 교대로
개최돼 왔다.
회의 첫날인 오는 20일에는 우리측 정호근 합참의장과 미국측 콜린
파웰 합참의 장 주재하에 제13차 한미군사위원회(MCM)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유사시 미전투부대의 한반도 신속 전개를
보장하는 전시 주둔국 지원협정(WHNS)에 서명하는 것을 비롯, 한미
연합방위력 증강과 팀스피리트 훈련 규모축소, 방위비 분담문제에 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동안 서울에서 열린다고 국방부가 6일 발표했다.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는 한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양국의 주요 군사정책을 협의하는 기구로서 지난
68년부터 매년 양국의 국방장 관을 수석대표로 서울과 워싱턴에서 교대로
개최돼 왔다.
회의 첫날인 오는 20일에는 우리측 정호근 합참의장과 미국측 콜린
파웰 합참의 장 주재하에 제13차 한미군사위원회(MCM)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유사시 미전투부대의 한반도 신속 전개를
보장하는 전시 주둔국 지원협정(WHNS)에 서명하는 것을 비롯, 한미
연합방위력 증강과 팀스피리트 훈련 규모축소, 방위비 분담문제에 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