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구두 전문업체인 경림상사가 최근 프랑스 폴모리아사와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간다.
기술제휴기간은 3년으로 폴모리아측의 디자인등을 받아 주문생산
판매하게되는 이구두는 4만7천 4만9천원대의 중가구두인것으로 알려졌다.
폴모리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팝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이름으로 자신의 이름을 도입한 토털패션 전문브랜드이다.
중가구두브랜드인 미스미스터로 잘알려진 경림상사는 이로써
중가제화시장에 처음으로 해외브랜드를 도입하게됐다.
관련업계에서는 경림상사가 최근 물가상승등의 요인으로 중가 가격대를
유지하기가 어렵고 중가 구두시장이 침체기미를 보이자 이를 타개하기위해
해외브랜드를 도입하게된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