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구메이커인 보인 메디카(대표 박경조)가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세운다.
이회사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당국과 수액세트합작공장을 세우기로하고
이달중으로 정식계약을 체결할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규모는 2백50만달러로 양측이 50대50의 비율로 참여한다.
호치민시측은 땅 건물등 현물투자를 하고 보인메디카는 기계와 기술을
제공하는 방식의 합작법인이다.
호치민시 현지공장에서는 월1백50만개의 수액세트를 생산,필리핀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아와 동구지역으로 전량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