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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시황 > 반발매수 강세...680선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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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연속 주가가 하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대형주를 힘차게 밀어올린데
    힘입어 종합주가지수가 모처럼 두자리수나 상승,680선에 바짝 다가섰다.
    6일 주식시장에서는 외환은행의 주식매입확대조치가 장세에 다소 활기를
    불어넣은 가운데 그동안의 주가하락에 한풀이를 하듯 초반부터 건설
    조립금속 금융등 대형주가 강세로 치달으면서 거의 전업종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강세장이 연출됐다.
    1천3백여억원의 납세를 눈앞에 두고있는 현대그룹의 관련주들은 이날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강세장을 주도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개장때부터 강세로 출발,장중 지속적인
    신용융자상환매물의 출회속에서도 차츰 상승폭을 넓혀가 전일보다
    12.16포인트나 오른 679.20으로 680선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마감됐다.
    그러나 3천억원을 웃도는 신용융자한도 초과분등 여전히 불안정한
    수급구조,고객예탁금의 지속적인 유출등으로 거래량은 1천2백8만주에 그쳐
    전일보다 오히려 소폭 줄어드는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
    싯가총액비중이 큰 대형주의 위력이 여실히 드러난 하루였다.
    일부세력의 매집설이 나돈가운데 그동안의 주가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집중된 대형주는 초반부터 강세를 보여 조정양상이 짙어지는 중소형주의
    약세에도 불구,종합주가지수의 상승폭을 넓혀갔다.
    1천3백여억원의 납세자금확보에 어려움이 없어 주식의 대량매각은
    없을것이란 루머가 장중 흘러나오면서 현대건설 현대자동차를 필두로
    현대그룹관련주가 초강세로 돌아선것이 대형주의 상승세를 주도해갔다.
    전일보다 10.11포인트나 오른 종합주가지수 677.15로 전장을 마친주가는
    후장들어 신용융자 상환매물등 대기매물과 경계매물출회가 늘어나면서
    초반한때 상승폭이 좁혀져 상승세가 꺾이는듯 했다.
    그러나 당국이 외환은행의 주식매입을 확대하는한편 청약자금환불일을
    앞당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외환은행의 공모증자실시에 따른 불안감이
    다소 고개를 숙여 주가는 다시 상승폭을 넓혀갔다.
    중소형주의 약세는 더욱 짙어지는 양상을 보였으나 신용융자한도 초과분이
    쏠려있는 금융주를 시발로 일반매수세가 장마감직전 거의 전업종으로 크게
    확산돼 결국 종합주가지수 680선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날
    장이 마감됐다.
    한경평균주가는 2만5백70원으로 전일보다 4백92원이 올랐으며
    한경다우지수도 12.37포인트나 상승한 598.72를 기록했다.
    대형주의 상승세가 뚜렷한가운데 어업 의약 의복 해상운수를 제외한
    전업종이 모두 올랐으며 건설업과 운수장비등 조립금속업의 상승폭이 컸다.
    특히 지난4일 연중최저치로 떨어졌던 건설주는 이날 남북관계와 관련한
    대형호재설이 나올것이란 루머속에서 상한가종목이 속출하는등 초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상한가 68개를 포함,오른종목은 4백53개나 됐으며 내린종목은
    하한가36개등 모두 2백60개였다.
    거래대금은 1천8백8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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