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5일 "최근 보건사회부 출입기자단의 금품수수사건이
사회에 미친 충격과 국민들의 우려에 대해 깊은 유감과 사과의 뜻을
밝힌다"는 내용의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기자단이나 기자실의 잘못된 관행은 마땅히 개선되어야 하며
보다 자유로운 취재를 위해 기자실이 보다 개방되고 공개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