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지/신세계백화점 분리로 2백만주 매각 혹은 이동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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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지와 신세계백화점의 분리 독립과 관련해 삼성그룹이 매각하거나
계열사간에 이동시켜야할 상장주식이 2백만주를 상회,현싯가로
6백억원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삼성그룹계열사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증권업계에따르면 삼성그룹에서의 분리독립과 함께 삼성그룹 주식을
매각키로한 신세계백화점이 90년말 현재 보유중인 그룹계열사 주식은
호텔신라 41만6천주 삼성전자 85만주 삼성항공 23만7천주 삼성전관
1만1천주 삼성물산 4만9천주등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주제지도 삼성항공 20만4천주를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양사가
처분하게될 삼성그룹주식은 1백77만주로 현주가를 기준으로할 경우
5백2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이 갖고있는 신세계백화점 31만주 전주제지
1만1천주와 삼성문화재단등 삼성계열사보유 전주제지 신세계백화점 주식
20여만주도 정리하게될 것으로 알려져 계열사분리와 관련,삼성그룹이 매각
또는 이동시키게될 주식물량은 2백30여만주 6백억원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대규모의 지분정리는 앞으로 삼성그룹계열사의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있는데 증권관계자들은 증시를 통해 정리를
하더라도 일방적인 매각보다는 자전거래등을 통해 계열사간에 주식을
이동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상장주식외에도 전주제지는 삼성종합화학 1백99만주 삼성신용카드
1백20만주등,신세계백화점은 삼성생명 2백71만주등 양사가 모두
8백여만주의 비상장 삼성계열사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계열사분리와
함께 이동정리될 주식은 모두 1천여만주에 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계열사간에 이동시켜야할 상장주식이 2백만주를 상회,현싯가로
6백억원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삼성그룹계열사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증권업계에따르면 삼성그룹에서의 분리독립과 함께 삼성그룹 주식을
매각키로한 신세계백화점이 90년말 현재 보유중인 그룹계열사 주식은
호텔신라 41만6천주 삼성전자 85만주 삼성항공 23만7천주 삼성전관
1만1천주 삼성물산 4만9천주등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주제지도 삼성항공 20만4천주를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양사가
처분하게될 삼성그룹주식은 1백77만주로 현주가를 기준으로할 경우
5백2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이 갖고있는 신세계백화점 31만주 전주제지
1만1천주와 삼성문화재단등 삼성계열사보유 전주제지 신세계백화점 주식
20여만주도 정리하게될 것으로 알려져 계열사분리와 관련,삼성그룹이 매각
또는 이동시키게될 주식물량은 2백30여만주 6백억원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대규모의 지분정리는 앞으로 삼성그룹계열사의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있는데 증권관계자들은 증시를 통해 정리를
하더라도 일방적인 매각보다는 자전거래등을 통해 계열사간에 주식을
이동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상장주식외에도 전주제지는 삼성종합화학 1백99만주 삼성신용카드
1백20만주등,신세계백화점은 삼성생명 2백71만주등 양사가 모두
8백여만주의 비상장 삼성계열사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계열사분리와
함께 이동정리될 주식은 모두 1천여만주에 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