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내무부 과다정보비 지출 추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는 7일하오 예결위전체회의를 열어 90년도 세입세출결산및
예비비지출승인에대한 정책질의를 벌였다.
박석무의원(민주)은 "90년도에 내무부가 1백89억9천3백만원의 예비비를
편성하면서 내무행정예비비 77억7천4백만원중 일반행정 47억1천만원의
60%나 되는 28억5천2백만원을 특별판공비나 정보비로 지출했다"며 "이같은
과다한 정보비 지출이유및 구체적 사용내용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실의원(민주)은 "경제기획원은 당초 정유회사들의
휘발유가격인상움직임에대해 유가자유화 선행조건미충족및 담합혐의등을
들어 이를 강행하면 강경대응하겠다고 했는데 7일0시를 기해 유공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유가인상에 수수방관하고있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따졌다.
예비비지출승인에대한 정책질의를 벌였다.
박석무의원(민주)은 "90년도에 내무부가 1백89억9천3백만원의 예비비를
편성하면서 내무행정예비비 77억7천4백만원중 일반행정 47억1천만원의
60%나 되는 28억5천2백만원을 특별판공비나 정보비로 지출했다"며 "이같은
과다한 정보비 지출이유및 구체적 사용내용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실의원(민주)은 "경제기획원은 당초 정유회사들의
휘발유가격인상움직임에대해 유가자유화 선행조건미충족및 담합혐의등을
들어 이를 강행하면 강경대응하겠다고 했는데 7일0시를 기해 유공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유가인상에 수수방관하고있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