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즈사, 무궁화위성 1차기술평가 결과에 이의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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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즈사는 7일 한국통신이 최근 발표한 무궁화위성 1차기술평가결과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기술평가내용을 재고해 줄것을 요청했다.
휴즈는 이날 한국통신사장앞으로 재심청구서를 발송,입찰제안서가 계약및
기술측면에서 잘못 이해되어 휴즈가 제외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휴즈는 재심청구서에서 문제가 된 갈륨비소 태양전지의 경우 미NASA나
일본의 NASDA등이 그 기술을 입증,신뢰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휴즈는 또 타사보다 20 30%의 낮은가격에 위성을 제공할수 있고 10년간
32기를 발사,단 한건의 실패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휴즈는 특히 한국통신이 요구한 현재기술훈련요원 30명보다 많은 56명을
제안했으나 이를 소규모라고 평가한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기술평가내용을 재고해 줄것을 요청했다.
휴즈는 이날 한국통신사장앞으로 재심청구서를 발송,입찰제안서가 계약및
기술측면에서 잘못 이해되어 휴즈가 제외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휴즈는 재심청구서에서 문제가 된 갈륨비소 태양전지의 경우 미NASA나
일본의 NASDA등이 그 기술을 입증,신뢰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휴즈는 또 타사보다 20 30%의 낮은가격에 위성을 제공할수 있고 10년간
32기를 발사,단 한건의 실패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휴즈는 특히 한국통신이 요구한 현재기술훈련요원 30명보다 많은 56명을
제안했으나 이를 소규모라고 평가한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