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면 톱 > 전주제지, 대규모 신문용지 증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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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지는 삼성그룹에서 완전 분리독립됨에 따라 그동안 그룹의
여신규제와 부동산취득제한으로 미뤄왔던 각종 사업들을 앞당겨 실시할
방침이다.
전주제재관계자는 7일 "제3공장과 물류기지건설을 위한 부지를 연내에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약 1천5백억원의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신문용지증설계획도 금명간 최종확정,빠르면 연내에 기계발주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그동안 비제지분야진출은 생각할수도 없었으나 앞으로
비제지분야로의 사업다각화도 검토될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제지는 대전부근에 3만 5만평규모의 첨단특수가공용지를 생산하는
제3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그동안 부동산취득제한으로 사업이
지연돼왔었다.
전주는 연내에 2백억 3백억원을 들여 부지를 확보,내년부터 공장건설에
들어가 94년부터는 부가가치가 높은 팩시밀리용지 컬러프린터용지등
특수용지를 제3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전주는 이와함께 서울군교에 물류센터를 위한 부지도 연내 확보할
방침이다.
전주는 연간 약1백20만t의 원료제품물동량을 갖고 있으나
물류기지부족으로 서울지역의 종이공급에 애로를 겪어왔다.
전주는 또 최근 심각한 공급부족현상을 빚고있는 신문용지의 설비도
증설할 계획이다.
신문용지라인 한대를 증설하는데는 약1천5백억원의 자금이 들어가는데
그동안 그룹의 투자우선순위에 밀려 증설계획이 확정되지 못했었다.
전주는 이에따라 곧 신문용지 6호기증설계획을 최종 확정,연내에
기계발주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신문용지증설은 기존 전주공장의 여유부지를 활용할 방침이다.
여신규제와 부동산취득제한으로 미뤄왔던 각종 사업들을 앞당겨 실시할
방침이다.
전주제재관계자는 7일 "제3공장과 물류기지건설을 위한 부지를 연내에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약 1천5백억원의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신문용지증설계획도 금명간 최종확정,빠르면 연내에 기계발주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그동안 비제지분야진출은 생각할수도 없었으나 앞으로
비제지분야로의 사업다각화도 검토될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제지는 대전부근에 3만 5만평규모의 첨단특수가공용지를 생산하는
제3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그동안 부동산취득제한으로 사업이
지연돼왔었다.
전주는 연내에 2백억 3백억원을 들여 부지를 확보,내년부터 공장건설에
들어가 94년부터는 부가가치가 높은 팩시밀리용지 컬러프린터용지등
특수용지를 제3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전주는 이와함께 서울군교에 물류센터를 위한 부지도 연내 확보할
방침이다.
전주는 연간 약1백20만t의 원료제품물동량을 갖고 있으나
물류기지부족으로 서울지역의 종이공급에 애로를 겪어왔다.
전주는 또 최근 심각한 공급부족현상을 빚고있는 신문용지의 설비도
증설할 계획이다.
신문용지라인 한대를 증설하는데는 약1천5백억원의 자금이 들어가는데
그동안 그룹의 투자우선순위에 밀려 증설계획이 확정되지 못했었다.
전주는 이에따라 곧 신문용지 6호기증설계획을 최종 확정,연내에
기계발주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신문용지증설은 기존 전주공장의 여유부지를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