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진흥공사는 연말까지 소련 블라디보스토크에, 내년중에 소련
알마아타와 중국 대련과 상해에 각각 무역관을 개설할 계획이다.
무공은 내년 1월1일부터 개방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 연말이전에 무역관
의 문을 열어 개방과 동시에 업무를 개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소련과
무역관개설을 위한 실무협의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