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진공(이사장 김형배)은 부산모라영구임대주택단지안에
아파트형공장을 건설중인데 총사업비 19억1천6백만원중 70%에 해당하는
13억3천6백만원을 입주업체에 장기저리로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번에 건설되는 아파트형공장은 성진산업등 11개도시형업종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며 대지4백54평에 건물 1천4백19평으로 지하2층 지상5층규모이다.
오는 12월에 완공될 이 아파트형공장에 참여할 업체는
성진산업(강성기.전기뜸질기) 조양산업사(배상영.자수)
성화자수(최기하.자수) 서울전기(박성태.배전반)
진양전기공업사(문형세.전기부품) 대성공업사(김재철.종이부대)
동남무역(김종원.인형) 신광보안시스템(박중식.교통통제장비)
새한전자(최산호.전기뜸질기) 호천(김동수.기성복)
유림산업사(제용식.하의)등이다.